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에무에 바카요코 (문단 편집) ==== [[AC 밀란]] 1기 (임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미라뇨코.jpg|width=100%]]}}} || [[마우리치오 사리]] 부임 이후 급격히 팀을 떠난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사리가 첫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구단에 중앙 미드필더의 퀄리티가 부족하다고 전달했다고까지 언급했는데 아마 바카요코를 염두에 둔 발언인 듯하다. 현재 가장 강력히 링크가 되는 곳은 은존지가 떠날 수 있는 세비야이며 인터 밀란도 노리는 중이다. 그런데 바카요코의 에이전트가 세비야와의 미팅에서 노쇼를 시전하는 개그를 선보였다. 일단은 호주로 프리시즌 훈련을 떠난 와중에 암파두,다비드 루이스와 함께 어린 팬의 집을 찾아가는 영상을 찍는 등 어찌어찌 남을 수도 있을만한 모습을 보였다. 프리시즌 퍼스 글로리와의 경기에서 우리요코와 느그요코를 오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대체적으로는 생각보단 괜찮았고 1인분은 하긴했다는 평 그러나 ICC컵 인테르전에서 사고를 쳤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바클리와 교체되어 들어갔는데 바로 빌드업 과정에서 패스미스를 시전하며 실점에 직접적인 원흉이 되었다. 피지컬 활용한 수비 적극성도 많이 올라왔고 전진성도 괜찮은데 패스가 구린 게 모든 장점을 상쇄하는 중. 결국 [[마테오 코바치치]] 임대 이적 건과 함께 [[AC 밀란]]으로의 임대 이적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디 마르지오가 이것을 컨펌하면서 사실상 코바치치 오피셜이 뜨는 대로 임대를 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오피셜이 떴다. [[https://www.chelseafc.com/en/news/2018/8/14/bakayoko-heads-to-milan|#]] 공식적으로 발표되진 않았지만 5m의 임대료에 35m 선택 완전 이적 조항이 있다고 한다. 기존에 문제로 지적되던 부족한 축구 지능은 미숙한 이탈리아어와 [[세리에 A]]에 대한 무지가 합쳐져 더욱 심각한 수준이 되었으며, 피지컬적인 장점 또한 전혀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나 같은 팀에게 하는지 상대 팀에게 하는지도 모를 정체불명의 패스를 매 경기마다 밥먹듯이 뿌려대며 반 시즌도 안돼 밀란의 가장 큰 불안요소로 자리잡게 되었다. 밀란에서도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밀란 데뷔전인 [[SSC 나폴리|나폴리]]와의 경기에서 팀의 역전패에 한 몫 해버리며 감독인 [[가투소]]에게 공잡는 법부터 다시 배워야 한다고 또 까였다. 이기고 있던 경기도 바카요코가 투입되면 지거나 비기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조기 임대 해지설도 나오고 있는데 첼시와 밀란 모두 서로에게 선수를 주려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미드필더 줄부상 이후 강제 주전이 되자 폼이 좋아졌다. 442로 전환 후 3경기 연속 MOM 선정이 되었으며 가투소 감독은 "[[마르셀 드사이|드사이]]가 생각난다"는 평까지 해주었다. 미드필더 줄부상 후 강제 주전으로 자리잡자 팀에 적응을 마친 듯 훌륭한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며 중원의 핵심으로 급부상했다. 확실히 투미들(4-4-2, 3-4-3)의 중앙 미드필더 롤에서는 자기 몫을 해준다. 이는 바카요코의 플레이스타일 변화의 이유가 큰데, 첼시에서의 바카요코는 본인이 직접 높은지역까지 볼을 운반하고 파이널 서드로 패스를 넣어주려는 시도가 많았으나, 프리미어리그의 거친 압박과 부족한 축구지능, 그리고 수준이 떨어지는 패싱스킬이 더해지며 볼터치나 패스미스에 의한 턴오버가 아주 많았다. 그러나 밀란에 가서 4-4-2, 3-4-3의 중앙 미드필더 혹은 4-3-3의 홀딩 미드필더를 맡으면서 플레이의 중점을 전진보다는 포백 보호로 바꾸면서 바카요코가 피지컬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첼시 시절 찔러주던 킬패스나 드리블을 줄이고, 대신 모나코시절 보여준 엄청난 활동량으로 상대를 압박하고 거칠게 다루어 볼을 뺏은 후 후속플레이는 안전하게 동료에게 맡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인이 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인지 공을 탈취해오는 족족 근처의 [[로마뇰리]], [[칼다라]], [[보나벤투라]],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에게 안전한 짧은 패스로 후속 플레이를 진행시키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첼시때의 그 킥력은 어디 안간다고 가끔 보여주는 롱패스나 심지어는 바로 옆 동료에게 주는 짦은 패스마저 실수하는 모습들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볼터치도 개선된것은 아니라 롱패스가 넘어오면 부정확한 헤딩 패스가 자주 나온다. 하지만 이 때문에 사리가 다음 시즌에도 첼시의 지휘봉을 잡는다면 중용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사리 체제에서 홀딩 역할은 볼배급 역할을 담당해야되는 레지스타며 사실상 조르지뉴로 고정죄어있기 때문에 바카요코는 메짤라를 맡아야되는데 이게 바카요코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시즌 중반 이후 전문 홀딩 롤을 맡은 적이 있었던 [[마테오 코바치치]]를 활용하면서 조르지뉴에게 휴식을 준 것을 고려하면 조르지뉴의 백업 홀딩이나 [[은골로 캉테]]가 담당하던 우측 메짤라 롤의 백업 자원으로 간간히 활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을 듯. 좋은 활약과 별개로 본인은 첼시로 돌아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유는 다름아닌 [[인종차별]]. [[SS 라치오]]전 이전만 하더라도 밀란에 남을 생각이었으나 [[파시스트]]적 성향으로 악명 높은 라치오 팬들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듣는데도 '''밀란 측 인사들을 포함한''' 경기장의 아무도 제지를 안 한 현실에 분노했다고. [[안토니오 뤼디거]]를 생각나게 하는 부분이다. 거기에 정점으로 교체거부를 단행하여 가투소에게 '[[https://www.fmkorea.com/1793388447|'' "Fuck off, Man" ''']] 이라는 말까지 하며 자신이 다음 시즌 밀란에 남을 가능성마저 스스로 제거해버리는 용의주도한 모습을 보였다. 영입생 피옹텍의 활약과 함께 밀란은 챔스티켓을 노렸으나 결국 불발되었고 유로파로 향하게 되었다. 일단은 첼시 임대생들 중에서 가장 크게 성장한 선수이긴 하다. 반쯤은 AT로 이적이 확정된 모라타를 제외한다면 블루스에서 1군내지 로테이션급으로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자원들은 다음과 같다. 공격수로는 AV에서 승격에 헌신한 [[타미 아브라함]], 마찬가지로 플레이오프까지 경쟁을 했던 더비의 중원의 핵 [[메이슨 마운트]], 토리노의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올라 아이나]], 마찬가지로 에버튼의 주전이었던 [[커트 주마]], 더비의 [[피카요 토모리]], 위건의 올해의 선수 [[리스 제임스]] 정도인데 1부리그에서 뛴 건 주마와 아이나 바카요코뿐이다. 거기에 치크가 부상으로 반시즌 정도는 날릴 것이 명백한 와중에 바카요코가 어느정도 기용될 확률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